‘불후의 명곡’ 백청강, 스승 김태원과 함께 송가인X숙행 제치고 1승
입력 2020. 01.25. 19:23:17
[더셀럽 최서율 기자] ‘불후의 명곡’ 김태원과 백청강이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송가인과 숙행을 제치고 1승을 달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설 특집 ‘친구와 함께’가 방송됐다.

이날 송가인과 숙행의 다음 순서로 무대를 꾸민 김태원과 백청강은 구창모의 ‘희나리’를 열창했다. 김태원의 기타 선율과 백청강의 목소리는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김태원은 백청강에 대해 “최근 아프면서 인생의 큰 고비를 넘겼다. 나도 그랬다. 음악 하는 사람들은 그런 고비를 넘기면 완성도가 더 높아진다”며 칭찬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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