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김재영, 설인아와 이별 종료 “무르면 안 될까”
입력 2020. 01.25. 20:17:21
[더셀럽 최서율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김재영이 설인아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달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66회에서는 구준휘(김재영)와 김청아(설인아)가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하는 준휘에게 “구준휘는 언제나 좋은 기억으로 남을 거다”라며 성벽을 따라 다시 도시로 내려가려 했다.

이에 준휘는 청아의 손을 잡으며 “김청아가 예전에 그랬다. 떠날 일 없을 거라고 꿈도 꾸지 말라고”라며 “무르면 안 될까. 내가 먼저 떠난 거 말이야”라고 말했다.

이후 준휘는 청아를 껴안으며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려 애썼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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