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사풀인풀’ 박해미, 오민석 부회장 박탈 선언 “조윤희 중 골라”
입력 2020. 01.25. 20:27:50
[더셀럽 최서율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박해미가 오민석에게 조윤희와 부회장 직위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거라며 경고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이하 ‘사풀인풀’) 66회에서는 홍화영(박해미)이 도진우(오민석)에게 김설아(조윤희)를 포기하지 않으면 부회장 자리를 박탈시키겠다고 협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화영은 진우에게 “설아냐 부회장이냐”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에 진우는 장난으로 응수했고 화영은 다시 진지하게 “임시 주총 열어서 해임시킬 거다”라고 못을 박았다.

민석이 다시 “그냥 밥이나 먹으러 가자”라며 문제를 덮으려 하자 화영은 “아직까지 농담할 여유가 있나 보다 임시 주총 소집할지 말지 결정해야 할 거다”라고 민석을 압박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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