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폰페이’ 병만족 당황시킨 ‘니파이락’ 이방인의 전설은?
입력 2020. 01.25. 21:43:06
[더셀럽 최서율 기자] ‘정글의 법칙 in 폼페이’ 병만족이 니파이락 현지인들 사이에서 전해져 오는 이방인의 전설에 대해 들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폼페이’에서는 폼페이의 비를 이겨내는 병만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폼페이의 첫 번째 보물 니파이락 꼭대기에 오른 병만족은 제작진에게 “여기가 세계적으로 강수량이 2위, 3위에 오를 정도다”라는 이야기와 함께 “현지인들 같은 경우 이방인들이 니파이락에서 마른 풀을 떨어뜨리는 의식을 진행해야 비를 피할 수 있다는 전설이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이에 다솜은 “움푹 파인 곳도 비 때문이냐”고 물었고 유오성은 “전설은 원래 말이 안 되고 인간의 유약함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 아니냐”라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러나 이방인의 전설을 따르지 않은 병만족의 앞에는 지긋지긋한 비가 기다리고 있었고 김병만은 “최악의 자연 환경을 만났다”며 힘들어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폼페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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