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의 희열’ 大혼돈 D조 조별리그전 시작… 황찬섭→전도언 최종 승자는?
입력 2020. 01.25. 22:52:35
[더셀럽 최서율 기자] ‘씨름의 희열’ 3라운드 대미를 장식할 D조의 조별리그전이 시작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 8회에서는 ‘태극장사 씨름대회’ 3라운드 조별리그전 D조의 경기가 공개된다.

D조에는 금강급 전도언을 비롯해 태백급 노범수, 손희찬, 황찬섭이 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객관적 전력이 엇비슷한 선수로 구성된 D조는 절대 강자도 약자도 없는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씨름의 희열’ 제작진은 “D조는 또 다른 의미의 ‘죽음의 조’다”라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씨름의 희열’은 각 조 최하위 선수가 탈락하는 3라운드 조별리그전을 진행 중이다.

A조에서는 윤필재, 임태혁, 김태하가 B조에서는 최정만, 박정우, 허선행이 C조에서는 김기수, 이승호, 이준호가 4라운드로 진출했고 오흥민, 황재원, 강성인이 각 조 최하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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