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유민상 ‘결혼설’ 조작, 자폭 개그 ‘진실 혹은 거짓’ (개그콘서트)
입력 2020. 01.26. 12:46:51
[더셀럽 한숙인 기자] ‘개그콘서트’가 설날을 맞아 유민상이 열애설을 결혼설로 바꿔달라는 주문에 응하는 듯하다 김하영의 유구 조건 수렴으로 판을 바꿔 웃음을 유발했다.

26일 KBS2 ‘개그콘서트’의 ‘심폐소생사진전’에서는 김하영과 유민상의 열애설을 결혼설로 바꿔달라는 유민상의 의뢰를 받고 심폐 소생에 들어갔다.

유민상이 지난번 열애설 심폐소생 반응이 좋았다며 이번에는 결혼선을 의뢰했다. 이에 좌심실 우심실은 과거 방송에서 촬영한 김하영이 유민상을 옷고름을 매주고 있는 한복입은 사진을 결혼설로 바꾸는 작업을 했다.

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이 사진을 폐백실 앞으로 변경해 결혼설 조작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들은 시상식장을 찾은 김하영이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출연 배우인 남상과 레드카펫을 밟는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유민상의 결혼설 조작을 무산했다. 이어 김하영에게 사진을 심폐소생했다며 의기양양하게 선언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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