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에 걸린 소녀', 한국판 가상캐스팅은? 천우희·김옥빈·정우성
입력 2020. 01.26. 17:10:49
[더셀럽 박수정 기자] 영화 '거미줄에 걸린 소녀' 향한 관심이 급증했다.

26일 영화전문채널 스크린은 오후 4시 20분부터 '거미줄에 걸린 소녀'을 편성했다.

'거미줄에 걸린 소녀'는 전 세계 1억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밀레니엄'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을 원작으로,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다.

베일에 가려진 해커(리스베트)가 전 세계를 위협하는 국제 해커 범죄 조직에 맞서 거대한 디지털 전쟁을 벌이는 액션 스릴러다.

개봉 당시, 한국판 가상 캐스팅도 화제가 됐다. 천우희가 한국의 리스베트로 꼽혔으며, 김옥빈이 한국의 카밀라로 선정됐다. 정우성이 한국의 미카엘로 거론됐다.

'거미줄에 걸린 소녀'는 지난 2018년 11월 28일 국내에 개봉했으며, 누적관객수 32,418명을 기록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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