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 못말리는 윌리엄 앓이 '형 바라기'
- 입력 2020. 01.26. 21:14:00
- [더셀럽 박수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의 윌리엄 사랑이 폭발한다.
26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14회는 '우리가 함께 '설 날''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함께 윌리엄의 친구 생일 파티에 참석한다. 형이 너무 좋아 친구 생일파티까지 따라간 벤틀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요즘 부쩍 윌리엄이 하는 건 무엇이든 따라 하려고 하는 벤틀리는 윌리엄 친구 생일파티까지 따라갔다. 이에 윌리엄은 친구들과 놀랴, 벤틀리를 챙기랴 누구보다 바쁘게 움직여야 했다고. 다섯 살 형, 누나들 사이에서 혼자 아기인 벤틀리는 돌발행동들로 윌리엄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던 중 윌리엄이 화가 난 사건까지 벌어졌다고 한다. 언제나 벤틀리를 살뜰히 챙기는 천사 같은 형 윌리엄이기에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해진다. 과연 윌리엄이 화난 이유는 무엇일까. 윌벤져스는 이 위기를 극복하고 화해할 수 있을까.
'슈퍼맨이 돌아왔다' 314회는 오는 1월 26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