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전세임대주택 특집, 서울서 보증금 9천만 원+월세 35만 원 매물 찾기
입력 2020. 01.26. 22:40:00
[더셀럽 박수정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전세임대주택 특집 매물들을 소개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전세임대주택 특집으로 정은지와 양세형 그리고 김숙과 이시영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 날 방송에서는 위탁 가정생활을 끝내고 혼자 살 집을 구하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어려서부터 할아버지와 함께 살아 온 의뢰인은 5년 전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뒤부터 혼자 살 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전세임대주택에서 살고 있으며, 곧 계약 기간이 끝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의뢰 조건은 전세임대주택이 가능한 매물로 따로 손 볼 것이 없는 신축이나 리모델링이 끝난 곳을 원했다.

또한 배우를 꿈꾸고 있는 의뢰인은 오디션과 보조 출연을 위해 서울과 수도권 내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을 바랐으며, 집 근처 편의시설을 희망했다. 예산은 전세임대주택으로 최대 9천 만 원까지 지원받기 때문에 보증금 9천만 원에 월세 35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 코디로는 김숙과 이시영이 나서며, 복팀에서는 정은지와 양세형이 출격한다. 의뢰인은 두 팀 중 어떤 팀의 매물을 선택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