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해즈 폴른', 후속작에도 관심 급증… '폴른' 시리즈 화제
입력 2020. 01.26. 22:45:42
[더셀럽 박수정 기자] '런던 해즈 폴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6일 슈퍼액션은 오후 8시부터 영화 '런던 해즈 폴른'을 편성했다. TV 방영 후 관심이 급증한 것.

'런던 해즈 폴른'은 '백악관 최후의 날'(Olympus Has Fallen)의 후속편이다.전 세계 28개국 정상들을 타겟으로 한 사상 최악의 테러가 벌어진 런던. 5개국 정상이 무자비한 테러에 희생되고, 미국 대통령이 납치되는 최악의 위기 상황에 맞서는 일급 경호원과 MI6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 버스터.

지난 2016년 3월 10일 개봉했다. 총 런닝타임 98분으로 바박 나자피가 감독을 맡고, 제라드 버틀러, 아론 에크하트 등이 주연을 맡아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보여주었다.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 8.47, 평론가 평점 4.00, 네티즌 평점 7.35을 받았다.

'런던 해즈 폴른'의 후속작도 지난해 국내에 개봉했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엔젤 해즈 폴른'이다. 대통령 살인미수라는 누명을 쓰게 된 일급 경호원 배닝이 완벽하게 설계된 음모와 함정 속에서 국가 대테러 상황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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