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좀 보실래요' 서하준, 한가림에 다이아몬드 프러포즈 "오직 너만 사랑하겠다"
입력 2020. 01.27. 08:39:23
[더셀럽 김희서 기자] ‘맛 좀 보실래요’ 서하준이 한가림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 했다.

27일 방송된 SBS ‘맛 좀 보실래요’(극본 김도현, 기획 이용석)에서는 이진상(서하준)이 정주리(한가림)에게 프러포즈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주리는 이진상이 준비한 프러포즈 이벤트를 보고 “허니 혹시 그 아줌마한테도 이렇게 했냐”라며 급 시무룩해 했다. 그러자 이진상은 “아니다. 누나한테 실반지 하나 주고 끝냈다”며 “하지만 너한테는”라며 프러포즈 반지를 꺼냈다.

그러면서 “이게 내 마음이고 진심이다. 영원불변한 다이아몬드 앞에서 맹세하겠다. 오직 너만 사랑하겠다고. 그러니까 나랑 결혼해줄래”라며 고백했다.

정주리는 “할 거다. 얼른 껴 달라”라며 행복해 했다. 이어 “우리 결혼하면 딸은 어떻게 할거냐”라고 묻자 이진상은 “딸은 누나가 할거다. 이혼서류할 때 딸은 누나가 무조건 데려간다고 했다”라며 안심시켰다.

이에 정주리는 “다행이다. 딸은 엄마가 키워야한다”라며 안도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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