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020그래미 어워드' 팝가수들과 콜라보 무대 예정…Mnet 생중계
입력 2020. 01.27. 09:24:01
[더셀럽 김희서 기자] ‘2020 그래미 어워드’에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최초 아티스트로 무대에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오전 9시 55분부터 엠넷(Mnet)에서 ‘제 62회 그래미 어워드’가 생중계 방송된다.

'그래미 어워드'는 전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에서 주최하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영화의 아카데미상에 비견된다.

매년 당대 최고의 팝스타들이 출연하며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시상식인 만큼 참석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가운데 '2020 그래미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한국 가수 최초의 시상자 자격에 오른 방탄소년단이 올해 공연을 꾸미기 위해 '그래미 어워드'를 찾으면서 2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하게 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디플로, 빌리 레이 사이러스, 메이슨 램지 등과 함께 릴 나스 엑스의 특별 무대인 'Old Town Road' All-Stars(올드 타운 로드 올스타즈)'의 콜라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