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좀 보실래요 미리보기] 이덕희, 서하준 바람알고 충격 "내 딸 가슴에 피 멍든 건 어쩔거냐"
입력 2020. 01.27. 09:45:33
[더셀럽 김희서 기자] ‘맛 좀 보실래요’ 서하준이 이덕희에게 바람 핀 사실과 재혼하려는 것까지 들킨다.

28일 방송될 SBS ‘맛 좀 보실래요’(극본 김도현, 기획 이용석)에서는 오옥분(이덕희)이 이진상(서하준)의 바람을 눈치채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한정원(김정화)의 초대로 집에 방문한 오옥분은 마침 도여사(이현경)에게 인사드리러 온 정주리(한가림)와 이진상을 만나게 된다.

정주리는 “나 때문에 이혼한 거다. 오빠가 상관할 일 아니다”라고 실토하자 정준후(최우석)는 “너 그런 사람 만나고 다니느냐”라며 호통친다.

한편 오옥분은 이진상의 집으로 찾아가 “백수 놈 여기 있냐. 내 딸 가슴에 피 멍든 건 어떻게 할 거냐”라고 울부짖는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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