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미리보기] 최윤소, 새출발 결심 " 다시 열심히 살아보겠다"
입력 2020. 01.27. 11:33:47
[더셀럽 김희서 기자]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가 김규철의 집으로 들어간다.

27일 공개된 KBS1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연출 박기현) 예고편에서는 아버지 강규철(김규철) 집에서 딸 남보람(이아라)과 새 출발하는 강여원(최윤소)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남지영(정소영)은 여원이 집을 떠나자 왕꼰닙(양희경)에게 "올케 방 우리 영재가 쓰면 안되나"라며 자신의 아들 장영재(김지훈)의 방으로 쓰려고 한다. 그러자 왕꼰닙은 “그냥 둬라”라며 여원의 방을 그냥 납둔다.

본가로 들어온 강여원은 “인간 강여원으로 다시 열심히 살아보겠다”라고 다짐했고 강규철은 “정숙 씨까지 우리 다섯 식구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보자”라며 격려한다.

한편 낯선 이와 통화에서 “그 집 전세자금 삥땅하는 작업은 어떻게 돼 가냐. 뭐 걸리는 게 있나”라고 묻자 윤정숙(김미라)는 “걸리긴 뭐가 걸리냐. 나 윤정숙이다”라며 강규철에게 드러내지 않은 계획을 실행하고자 한다.

봉천동(설정환)은 안색이 안 좋은 강여원에게 문제가 생겼음을 감지하고 “여원 씨. 무슨 일 있나”라며 집으로 찾아온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꽃길만 걸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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