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음문석 '2019 sbs 연기대상' 비하인드 공개(ft. 김남길·이하늬)
입력 2020. 01.27. 16:19:22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음문석이 '2019 SBS연기대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2019 SBS 연기대상'에서 흥 폭발 퍼포먼스로 기립박수를 받은 음문석의 시상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시상식날 신인상 후보로 음문석이 발표되자 '열혈사제' 김남길, 이하늬 등 동료 배우들은 "쫄깃쫄깃하다"며 음문석 보다 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음문석이 생애 첫 시상식에서 감격의 수상을 하자 '열혈사제' 테이블에서는 기쁨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신인상을 수상한 음문석은 "최선을 다해 겸손하게 연기를 잘 하겠다"라며 가족과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음문석은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이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미우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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