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최명길, 차예련에 "이해우와 캐나다로 먼저 가 있어"(우아한모녀)
입력 2020. 01.27. 20:00:44
[더셀럽 신아람 기자] 최명길이 차예련에게 캐나다로 떠나라고 했다.

2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한유진(차예련)에게 캐나다로 떠나라는 차미연(최명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미연은 한유진에게 "캐나다로 먼저 가 있어"라며 비행기 표를 건넸다.

이에 한유진은 "저 안 가요. 못 가요. 엄마 혼자 두고 어딜 가요?"라고 말했다.

차미연은 "너 내 딸인 거 밝혀지면 가만 안 둔다니까. 엄마 말 들어. 데니랑 같이 가 제발"이라고 걱정했다.

이때 데니 정(이해우)가 도착, 차미연은 데니 정에 "유진이 다치면 복수도 아무 의미 없는 거야. 네가 유진이 설득해서 데리고 가. 엄마 부탁이야. 유진이 생각하면 불안해서 잠을 잘 수가 없어. 나한테 유진이 어떤 딸인데"라며 설득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우아한 모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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