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미래 "또 다른 직업은 물리치료사, 일주일에 4일 근무"
입력 2020. 01.27. 21:16:45
[더셀럽 신아람 기자] 가수 신미래가 물리치료사로 근무중이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1 '우리말 겨루기'에는 설을 맞아 허참, 김성환, 백현숙, 민지, 박재란, 김미성, 조문식, 신미래가 출연해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했다.

이날 신미래는 "가수지만 직업이 따로 있다. 원래는 물리치료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가수가 하고 싶다고 하니까 어머니가 먹고 살 일은 만들어놓고 하라고 하셔서 물리치료과에 진학을 했다. 현재도 일주일에 4일은 물리치료사로 근무를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쉬는 날이다"라며 웃어 보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인 신매리는 지난 2014년 '사랑이 필요합니다'로 데뷔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우리말 겨루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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