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영주보살 재방문, 아이돌 열애설→중년 배우 열애운 공개
입력 2020. 01.27. 21:50:00
[더셀럽 신아람 기자] 선녀보살 서장훈과 아기동자 이수근이 2020년 신년 운세까지 타파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45회에서는 2020년 신년 토정비결 특집을 맞이해 '물어보살'이 낳은 스타, 찐보살이 보살 상담소를 전격 방문한다.

특급 아이돌의 열애설부터 호감형 중년 배우들의 열애설까지 오간다고 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제껏 남녀노소 불문 고민러들에게 냉대를 일삼아 온 보살들은 더 강력해진 기운을 들고 돌아온 찐보살의 등장에 삼촌미소를 감추지 못한다고.

특히 이수근은 영주 보살이 신년에 제작진과 한 통화 중 이야기한 열애설을 언급, 영주 보살에게 역상담을 하는 초유의 사태로 웃음을 자아낸다.

선녀보살 서장훈과 아기동자 이수근은 열애설의 대상들이 그림처럼 스윽 지나간다는 영주 보살의 말에 다른 이야기는 없느냐며 새로운 열애설을 캐낸다. 이에 영주보살이 ‘호감형 중년 배우의 연애운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또한 영주보살은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우리나라 국민들이 조심해야 할 점과 찾아올 기쁜 일을 밝힌다고 해 그녀가 말한 신년운세는 무엇일지, ‘호감형 중년 배우’의 연애운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jo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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