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의식 잃어가던 이성경, 안효섭 옷깃 잡으며 눈물
입력 2020. 01.27. 21:53:52
[더셀럽 신아람 기자] 불의의 사건에 휘말린 이성경이 의식을 찾았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의식을 찾은 차은재(이성경)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재가 불의의 사건에 휘말려 목에 상처를 입고 쓰러져 병원에 실려왔다.

차은재에게 뛰쳐 달려간 서우진(안효섭)은 "차은재 정신차려"라며 다급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차은재는 아이를 데리고 응급실에 온 외국엄마가 남편에게 폭행당한 것을 목격한 후 남편에게 항의했지만 남편에게 도리어 협박당했고 급기야 외국엄마가 남편에게 커터칼 휘두르는 것을 말리던 중 상처를 입게 됐던 상황.

새빨간 피가 흘러내림과 동시에 의식을 잃어가는 차은재 수술을 준비하던 중 차은재는 서우진 팔을 잡으며 눈물을 흘렸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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