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길이 산다' 인순이 딸 박세인 "엄마 닮아 끼 많아, 가수 꿈 꿨었다"
입력 2020. 01.27. 22:17:57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인순이가 딸 박세인이 엄마를 닮은 끼를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길길이 산다'에는 가수 인순이와 딸 박세인이 출연했다.

이날 최명길은 딸 박세인에 "엄마 닮았으니 끼가 많을 것 같은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세인은 "끼는 많은 것 같다. 몸이 근질근질할 정도다"라고 말했다.

가수를 하고 싶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어렸을 땐 되게 하고 싶었던 것 같다. 가수하고 싶다고 했다가 반대하셔서 댄서를 하겠다고 했었다. 돈을 벌려고 안무가를 하려고 했는데 모든 게 무마돼서 공부를 했다"라며 웃어 보였다.

이후 스탠퍼드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박세인은 현재 대기업을 그만두고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순이는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64세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길길이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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