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박선영 아나운서 “퇴사 결정”… 2월 2일 끝으로 하차
입력 2020. 01.28. 12:21:15
[더셀럽 최서율 기자] ‘씨네타운’ 박선영 아나운서가 퇴사를 공식화하며 마지막 방송을 예고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박선영은 “어느새 1월의 마지막 주가 됐다”고 운을 뗀 뒤 “이번 한 주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한 주가 될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이미 알고 계신 것처럼 저의 퇴사가 결정됐다. 오는 일요일까지만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게 됐다. 속상하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다”며 마지막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박선영은 오는 2월 2일 방송을 끝으로 ‘씨네타운’을 떠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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