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여자친구, 신곡 ‘교차로’ 최초 공개… 강렬 포인트 안무 선봬
입력 2020. 01.28. 12:53:21
[더셀럽 최서율 기자] 여자친구가 컴백과 동시에 ‘아이돌룸’에 출연한다.

오는 2월 3일 새 미니앨범 ‘回:LABYRINTH’로 컴백하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아이돌룸’에 출연해 신곡 ‘교차로(Crossroads)’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신곡 무대를 통해 여자친구는 칼군무와 강렬한 포인트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미니앨범은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이 BTS 소속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로 합류 이후 처음으로 내는 앨범이다. 방시혁 대표를 비롯한 빅히트 사단 프로듀서들이 앨범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지난 출연에서 아이돌999 6호 멤버로 선정된 여자친구 리더 소원은 이번 출연에선 심사위원이 돼 MC 정형돈 데프콘과 새로운 호흡을 뽐낸다. 소원의 마음을 얻기 위한 다섯 멤버들의 치열한 아이돌999 오디션 열정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이돌룸’ 여자친구 편은 2월 4일 화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아이돌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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