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도코 "셀럽파이브 신곡, 3일이면 완성"
입력 2020. 01.28. 13:35:14
[더셀럽 신아람 기자] 가수 도코가 작곡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도코, 주니엘이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도코에게 "곡을 쓰는 데 얼마나 걸리냐"라고 물으며 셀럽파이브를 언급했다.

이에 도코는 "3일이면 쓸 수 있다. 김신영 씨를 좋아한다. 좋아하면 더 빨리 쓰는 편인 거 같다. 김신영 선배님 스타일에 맞춰 어떤 곡이든 만들고 싶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신영은 "유재환도 딱 5일 걸렸다. 무작정 피아노 앞으로 데려갔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니엘과 도코(DOKO)는 시적화자라는 이름으로 듀엣 그룹을 결성, 지난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시적허용'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가끔은 미치도록 아프고 싶어’를 비롯해 ‘소질 있어 보이네요’, ‘어떤 꽃’, ‘너의 슬픔을 오늘 내가 반을 가져가 줄게’, ‘동상이몽’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FM4U '정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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