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배정남 "이성민, 명절 때마다 불러…상다리 부러져 소화제 필수"
입력 2020. 01.28. 14:26:33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정남이 이성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배우 이성민, 배정남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두 분은 형제 같다. 특별히 친한 이유가 있나"라고 물었다.

배정남은 "영화 '보안관'에서 만났다. 이후 명절 때마다 형님과 형수님이 먼저 연락을 주셔서 매해 찾아 뵙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번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주셔서 갈 때마다 소화제를 챙겨가야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성민, 배정남이 출연한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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