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목, KBS 새 주말극 '한번 다녀왔습니다' 출연 확정
입력 2020. 01.28. 15:28:13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김현목이 KBS2 새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한다.

김현목은 지난해 말 인기리에 종영한 MBC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김현목 배우가 KBS2 새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로 2020년에도 쉬지 않고 종횡무진 활동을 시작한다.

'한번 다녀왔습니다' 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을 통해 행복을 찾아가는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가족 드라마를 그리며, 이재상 PD와 양희승 작가가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김현목은 송가네 둘째 딸 ‘송나희’(이민정)의 후배 의사 ‘홍성우’ 역을 맡아 병원에서의 감초 역할을 소화해 낼 예정이다.

김현목은 지난해에 OCN‘킬잇’, KBS2’저스티스‘, MBC’어쩌다 발견한 하루‘ 에 연이어 출연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서 보여줄 그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번 다녀왔습니다' 는 현재 방영 중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후속작으로 다가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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