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정모 "짝사랑 보다는 대시 하는 편"
입력 2020. 01.28. 15:38:46
[더셀럽 신아람 기자] 정모가 신곡 '그게 나였으면' 신곡에 대해 설명했다.

21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가수 정모, 그리가 출연했다.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최근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정모는 지난해 11월 두번 째 싱글 '그게 나였으면'을 발매했다.

이번 신곡을 직접 작사했다는 정모는 "어렸을 때 좋아하는 친구에 대한 마음을 감추고 그 친구가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걸 바라봤었다. 그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안영미가 "지금도 짝사랑을 하는 편이냐"고 묻자 정모는 "성인이 되고 나서는 짝사랑보다는 대시를 하는 편이다"라며 웃어 보였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FM4U '두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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