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후보’ 라미란 “‘열일’ 이유?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입력 2020. 01.28. 16:20:10
[더셀럽 김지영 기자] 라미란이 영화 ‘정직한 후보’와 함께 드라마 ‘블랙독’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정직한 후보’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다.

라미란은 극 중 주상숙처럼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 작품 들어올 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 번쯤은 주인공 해야 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불러주실 때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 그래서 체력이 많이 부족하긴 하는데, 지방을 많이 축적하고 있다. 조금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직한 후보’는 오는 12일 개봉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권광일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