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후보’ 김무열 “웃기려고 하지 않아… 진지하게 임했다”
입력 2020. 01.28. 16:23:14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김무열이 영화 ‘정직한 후보’에서 웃기려고 노력을 하기보다는 라미란을 받쳐주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정직한 후보’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다.

데뷔 후 코믹한 작품에 처음 출연 김무열은 “기본적으로 다르지 않았다. 웃기려고 하지 않았다. 웃기려고 하시는 것을 받아서 리액션을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진지하게 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른 게 있었다면 제가 이렇게 영화에서 웃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던 것은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정직한 후보’는 오는 12일 개봉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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