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SCENE] '맛 좀 보실래요' 서하준, 한가림에 "결혼 설득 방법? 굶어봐라"
- 입력 2020. 01.29. 08:52:33
- [더셀럽 김희서 기자] 한가림이 서하준과 결혼 허락을 받기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하려고 한다.
29일 오전 방송된 SBS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극본 김도현, 연출 윤류해)에서는 정주리(한가림)가 이진상(서하준)에게 어디로 떠나자고 조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상과의 결혼을 반대하는 가족들로 지친 정주리는 “그냥 결혼 허락 안 받아도 괜찮다. 우리끼리 어디로 나가사는 게 어떠냐”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이진상은 “무슨 돈으로 사냐. 우린 돈이 없지 않나”라고 답했다. 정주리는 “나도 벌어 본 적 없다. 무슨 남자가 그러냐. 뭘 하든 너 하나 먹여 살리겠다고 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황당해했다.
이진상은 “요즘 대학 나와도 취업하기도 힘든데 학교도 잘린 내가 무슨 수로 회사를 들어가냐”라며 대응하자 정주리는 “그럼 막노동이라도 해라”라고 따진다.
이에 어느 세월에 집사고 차사냐면서 이진상은 “내가 죽어라 일해 봤자 네 한 달 용돈 밖에 안 된다. 니네 엄마를 설득해라”라고 되묻는다.
정주리는 “아무리 말해도 싫댄다. 죽어도 결혼 못 시킨다고 했다”라고 낙담하자 이진상은 “설득은 말로 하는 게 아니다. 몸으로 하는 거다. 너 내가 이혼하려고 어떻게 한지 모르냐. 죽는다고 차에 뛰어들고 굶어도 보는 거다”라고 답하자 정주리는 솔깃해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맛 좀 보실래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