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사회생활', 벤저민 플랭클린 효과 소개 "내 편 만드는 기술"
입력 2020. 01.29. 16:37:10
[더셀럽 박수정 기자] '나의 첫 사회 생활'에서 벤저민 플랭클린 효과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나의 첫 사회생활'에서 행복한아이연구소 소장 서천석 의사가 사회생활에서 내 편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서천석 의사는 "사회생활에서 내 편 만드는 방법은 상대가 말을 하면 일단 수긍하는 거다. 경청하고 수긍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누구나 던지고 싶은 그말 '그렇지만'이다. '그렇지만이 아닌 '그렇군요'라고 말하는 거다. 꼭 해야 할 말이라면 1시간 뒤에 따로 얘기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벤저민 플랭클린 효과가 내 편 만드는 기술 중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벤저민 플랭클린 효과란 도움을 준 사람이 도움을 요청한 사람에게 오히려 호감을 느끼는 현상이다.
그는 "예를 들어 누군가와 가까워지고 싶은데 어떻게 가까워져야할 지 모를 때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희귀한 책을 빌려달라고 부탁하는 거다. 작은 도움에서 시작된 긍정적 상호작용을 의미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나의 첫 사회생활'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