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태사자 김형준, ‘슈가맨3’ 출연 후 근황‧깜짝 일화 공개
입력 2020. 01.29. 17:01:46
[더셀럽 최서율 기자] ‘한끼줍쇼’ 태사자 김형준이 달라진 근황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90년대 인기 그룹 태사자와 NRG가 밥동무로 출연해 고양시 설문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선다.

태사자 김형준은 “‘슈가맨 3’에 함께 출연한 멤버 박준석의 아내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근황을 알린다. 이에 강호동은 “이제 광고도 찍게 되는 것 아니냐”며 바람을 넣었고 김형준은 의미심장한 미소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김형준은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에 출연해 공백기 동안 택배 기사 일을 하며 3만 여개의 택배를 배송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형준은 ‘한끼줍쇼’ 녹화 현장에서 기억에 남는 배달을 묻는 이경규의 질문에 배송 중 겪었던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토로한다.

김형준의 근황을 들어볼 수 있는 ‘한끼줍쇼’는 오늘(29일) 밤 11시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한끼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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