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베를린 영화제 레드카펫 밟나 ‘출국 준비 중’
입력 2020. 01.29. 17:32:46
[더셀럽 전예슬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제7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을까.

29일 OSEN은 “홍상수 감독의 24번째 장편영화가 7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공식 부문에 초청 받아 내달 23일~24일께 출국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에 출연한 서영화도 홍상수 감독, 김민희와 함께 베를린으로 출국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은 두 여성에 관한 이야기로 세부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국내 개봉일 역시 미정이다.

한편 제7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는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1일까지 열린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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