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이 중헌디" 영화 '곡성' 실시간 검색어 등장…충격적인 결말은?
입력 2020. 01.29. 19:36:50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곡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29일 오후 6시 50분부터 영화 채널 OCN에서는 ‘곡성’이 방영되고 있다.

낯선 외지인(쿠니무라 준)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경찰은 집단 야생 버섯 중독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리지만 모든 사건의 원인이 그 외지인 때문이라는 소문과 의심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간다.

경찰 종구(곽도원)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여인 무명(천우희)을 만나면서 외지인에 대한 소문을 확신하기 시작한다.

딸 효진(김환희)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으로 아파오기 시작하자 다급해진 종구는 외지인을 찾아 난동을 부리고, 무속인 일광(황정민)을 불러들인다.

‘곡성’은 2016년 5월 12일 개봉됐으며 나홍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김환희 등이 출연했으며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 6,879,989명을 동원했다.

한편 ‘곡성’은 다소 열린 결말로 마무리 돼 관객들로 하여금 다양한 해석을 불러일으켰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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