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게임' 옥택연, 이연희에 설렘 감정 "처음으로 죽음이 보이질 않는 사람"
입력 2020. 01.29. 21:01:16
[더셀럽 김희서 기자] '더 게임' 옥택연이 처음으로 자신의 예견이 바뀐 사실을 목격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 노영섭, 이하 '더 게임')에서는 서준영(이연희)이 무사히 이미진(최다인)을 살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진은 서준영의 심폐소생술과 구조 덕분에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이를 목격한 김태평(옥택연)은 “기적이 일어났다”라며 놀랐다.

이어 그는 서준영을 바라보며 “그때까지 난 운명은 바꿀 수 없다고 믿었다. 처음으로 내 예견이 바뀌었다. 처음으로 죽음이 보이질 않는 사람을 만났다”며 “처음으로 누군가를 보고 설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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