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SCENE] '더게임' 임주환, 이연희에 "최다인 살려줘서 고맙다"
- 입력 2020. 01.29. 21:43:30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더 게임' 임주환이 이연희에게 미진이를 살린 것에 고맙다고 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 노영섭)에서는 구도경(임주환)이 서준영(이연희)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준영은 구도경에 “내 이름 어떻게 알았냐. 아니 네 얼굴 어떻게 알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서준영은 “고맙다. 야근까지 하면서 오성민 부검했다고 들었다”라고 하자 구도경은 “저도 고맙다. 미진이라는 아이 살려줘서”라며 “아니었으면 그 아이 시신 내가 부검해야 하지 않았냐. 서 형사님이 받는 언론 폭격도 국과수가 받았을 거고”라고 웃어넘겼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더 게임:0시를 향하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