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이동욱은 토크가' 연상호 감독 "에니메이션 작업, 걸어다니는 영화사"
입력 2020. 01.29. 22:45:52
[더셀럽 김희서 기자] '이동욱은 토크가' 연상호 감독이 플렉스 토크에 쑥쓰러움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이하 '이동욱은 토크가')에서는 연상호 영화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연 감독은 플렉스 토크 키워드로 ‘짠내’를 택했다.

연 감독은 “에니메이션 촬영 현장이 힘들다. 막상 제의가 들어와도 연출뿐 아니라 각본, 작화, 합성, 정산도 했다가 배경 그리다가 영수증 보고 이게 안 맞으면 힘들어서 쇼 러너로서 혼자 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신 익숙치 않은 토크 분위기에 쑥스러워하다 “걸어다니는 영화사”라고 끝맺음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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