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SCENE] '라스' 손승연 "동안 오해? 아직도 20대…박보검과 동갑"
입력 2020. 01.29. 23:46:49
[더셀럽 김희서 기자] 가수 손승연이 동안 오해를 받는 웃픈 이야기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특집으로 꾸려져 이동건, 강경준, 김선영, 손승연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손승연은 나이 오해받은 에피소드에 “옛날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래 어리고 아직도 20대인데 점점 어려지고 있는 거다”라며 “스무 살 때 모습을 지금 제 나이로 알 고 있는 분들이 있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30대 초반으로 아시는 분들도 많다. 제가 태민, 아이유, 정은지, 박보검 씨랑 동갑인 1993년생이다. 이제야 좀 제 나이로 봐주시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사업하는 사람들이 나이들어보이는 것처럼 경연프로그램에 나와서 그렇게 보일 수 있는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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