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인기가요', 3사 음악방송 관객 없이 녹화 진행 "신종 코로나 우려"
입력 2020. 01.31. 09:29:09
[더셀럽 박수정 기자]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방송'(이하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가 이번주에 방청객 없이 방송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지난 30일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측은 31일과 오는 2월 1일, 2일 각각 진행되는 생방송 무대를 방청객 없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뮤직뱅크' 측은 출근길 포토월도 진행하지 않는다.

이날 국내에서 5, 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아예 방청객을 받지 않기로 한 것.

앞서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이 유행했을 당시에도 일부 프로그램 등이 비공개로 녹화되거나 녹화가 아예 취소된 바 있다.

지상파 3사들은 이 프로그램 외에도 공개 방송 프로그램에도 이런 방침을 적용할 지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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