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퇴학 후 손현주에 “죄송하다”
입력 2020. 01.31. 23:47:05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서준이 부친 손현주에게 사과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장근원(안보현)을 폭행해 퇴학을 당한 박새로이(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새로이는 장대희(유재명)에게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과도 하지 않겠다”고 소신을 보였고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박성열(손현주)은 아들 대신 퇴사의사를 밝혔다. 박새로이 또한 퇴학을 당했다.

이날 오후 박새로이는 박성열과 함께 저녁을 먹었고 박성열은 아들에게 “이제 학생도 아니니 아빠한테 술 배워도 된다”며 주법을 가르쳤다.

박새로이는 소주를 한 잔 마신 뒤 눈물을 흘리며 “진짜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그러나 박성열은 “지나가면 다 추억거리다 졸업장이야 검정고시 보면 된다. 아빠도 작은 가게 차릴 정도의 돈은 있다”며 “중요한건 그게 아니다. 소신 있게 살자고 가훈을 정했지만 나는 그렇게 살지 못했다. 넌 나랑 달리 살았으면 했다. 그런데 오늘 보니 그렇게 살고 있더라. 얼마나 자랑스러운 아들이냐.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라”고 응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JTBC '이태원 클라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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