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허영만, 대구탕 맛집 방문 "간이 좋아, 맵지도 짜지도 않다"
입력 2020. 02.14. 20:20:14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백반기행'에서 대구탕 맛집을 소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이 대구탕으로 유명한 기사식당을 찾았다.

이날 허영만은 이 가게의 대구탕을 맛본 후 "이 집이 간이 좋네. 맵지도 않고 짜지도 않다"라고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별로 들어간 것도 없다. 대구 쑥갓, 무, 콩나물, 조개 등이 들어간다. 그렇게 많은 재료가 안들어갔는데도 아주 달짝지근하고 약간 매콤한 그런 맛을 내고 있다"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보통 식당에 가면 낮술하는 사람들 가끔 보는데 여기는 전부 운전하시는 분들이라 그런지 술드시는 분들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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