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놈들이 세상을 구한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실검 등장 이유는?
입력 2020. 02.15. 14:22:59
[더셀럽 최서율 기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며 화제다.

15일 오후 1시부터 채널CGV에서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방영됐다.

이 영화는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 2016년 개봉했다. 자레드 레토, 마고 로비, 윌 스미스, 카라 델레바인 등의 배우가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은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는 ‘슈퍼 악당’들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정부는 특수 미션 수행을 위해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슈퍼 악당들을 특별 사면해 자살 특공대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을 꾸린다. 그러나 멤버 중 한 명에 빙의한 마녀 인챈트리스(카라 델레바인)가 지구를 멸망시키려 하고 애인인 할리 퀸(마고 로비)을 찾으려 조커(자레드 레토)가 움직이자 그를 잡으려 배트맨까지 나타나 혼란을 빚는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러닝타임은 총 122분이다. 누적 관객 수는 총 189만 명을 기록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프로모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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