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스토브리그' 조한선 "야구 선수 김태균, 도움 많이 줬다"
- 입력 2020. 02.16. 08:00:00
-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조한선이 야구선수 김태균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조한선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했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 극 중 조한선은 드림즈 4번 타자 임동규 역으로 분했다.
이어 "김태균 선수가 타격 폼을 찍어 보내주기도 했다. 보고 자세를 잡기도 하고 도움을 굉장히 많이 준 선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인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나이는 어리지만 대단한 선수라 말을 놓기 쉽지 않더라. 도움을 받았던 선수 중 한 명이다"라며 웃어 보였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