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뮤지엄 오브 컬러’서 뽐낸 그린 베스트 “찬열 다음엔 같이 가” [셀럽샷]
입력 2020. 02.17. 13:23:46
[더셀럽 최서율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뮤지엄 오브 컬러’ 전시회에 방문했다.

지난 16일 수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 중인 ‘뮤지엄 오브 컬러’를 찾아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장에서 찍은 팬톤의 컬러칩과 터키 사진 작가 예너 토룬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수호의 모습이 담겼다. 또 수호는 그린 베스트를 입고 베스트와 같은 컬러의 벽 아래 앉아 자세를 잡기도 했다.

수호는 “Color of the Day”라는 문구와 함께 같은 그룹 멤버 찬열을 언급하면서 “담에 같이 가면 되지 찬열”이라고 덧붙였다.

수호가 방문한 ‘뮤지엄 오브 컬러’는 컬러를 주제로 한 팝업 뮤지엄이다. 이 전시에서 컬러는 공간 그 자체이자 아름다운 작품으로 재해석된다. 하늘, 바다, 숲과 같은 자연에서부터 궁전, 빌딩과 같은 인공적인 건축물까지 ‘뮤지엄 오브 컬러’에서는 컬러의 세상으로 대변된다.

‘뮤지엄 오브 컬러’는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의 촬영지가 돼 주목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신세경, 박솔미, 이동휘, 윤승아 등의 스타들이 찾았다. 전시는 오는 3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수호 인스타그램]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