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법' 성동일, 최병모 죽음 관련 주범 쫓기 시작 "만년필 뚜껑 어디 있어"
- 입력 2020. 02.17. 22:06:58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성동일이 최병모 죽음과 관련된 만년필 뚜껑을 찾았다.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방법'에서는 진범을 찾기 위해 나선 진종현(성동일)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2회에서는 진종현이 자신의 회사와 유착관계에 있던 김주환(최병모)의 형체를 식별할 수 없는 기괴한 시신 사진을 보고 불안감에 빠졌다.
진종현은 "만년필 뚜껑 어디 있어?"라며 방법의 주범을 쫓기 시작했다.
이환(김민재)는 "경찰한테 김주환 부장 물건 중에서 없어진 게 있으면 바로 보고하라고 말해놨다"며 찾는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만년필 뚜껑을 지니고 있는 사람은 임진희(엄지원) 남편이자 서동경찰서 강력팀 팀장 장성준(정문성)으로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방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