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안효섭, 이성경에 "겁내지 말고 수술해, 내가 책임질게"
입력 2020. 02.17. 22:16:05
[더셀럽 신아람 기자] 안효섭이 수술 공포증이 있는 이성경 트라우마를 없애주기 위해 수술 도움을 요청했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이성경(차은재)를 신뢰하는 서우진(안효섭)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우진은(안효섭)은 차은재(이성경)에 도움을 요청했고 차은재는 "내가 또 수술실 바닥에 고꾸라져야 속이 시원하겠어요?"라고 소리쳤다.

이에 서우진은 "걱정 마요. 내가 또 업고 뛸테니까. 왜 이렇게 자신이 없어. 지금까지 살린 환자가 얼만데. 다 잘했잖아. 그런데도 아직 겁나는 게 있어요? 5분 안에 결정하고 말해주세요"라며 전화를 끊었다.

고민 끝에 차은재는 수술실로 향했고 김사부는 이 모습을 바라봤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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