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의 사랑' 함소원 "남편 진화, 만난 첫날부터 명품반지 선물"
입력 2020. 02.17. 23:00:32
[더셀럽 신아람 기자] 함소원이 남편 진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는 18살 연하 진화와 결혼한 배우 함소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중국에서 함소원을 유명하냐는 질문에 장역문은 "함소원, 추자현, 채림이 중국 대표 3대 며느리다"라고 말했다.

이후 신동엽은 함소원 남편 진화를 언급하며 중국 남자들은 다 다정하냐고 물었고 함소원은 "남편 자랑하려면 끝이 없다. 잘생기고 성격도 좋고 경제적 능력도 좋다. 일단 힘이 넘치니까 피로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나자마자 첫날부터 명품 반지 선물하면서 당장 먹여 살리겠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77억의 사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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