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소설 원작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 포와로의 필승 추리법은?
입력 2020. 02.21. 10:20:29
[더셀럽 최서율 기자]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21일 오전 9시 10분부터 영화 채널 OCN에서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이 방영됐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영국의 추리 작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원작을 리메이크해 만든 작품이다. 소설 속 내용 그대로 세계적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케네스 브래너)가 사건 의뢰를 받고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던 도중 벌어진 살인 사건을 해결한다.

폭설로 인해 오리엔트 특급 열차가 멈춰 선 밤, 기차 안에서 밀실 살인이 일어나고 포와로는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진 13명의 용의자 사이에서 미궁에 빠진 사건의 퍼즐을 하나씩 맞춰 나간다. 포와로의 필승 추리법 비밀은 ‘숫자’에 숨어 있다.

케네스 브래너가 감독과 배우를 동시에 겸한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국내 개봉 당시 누적 관객 수 864,757명을 기록했다. 페넬로페 크루즈, 윌렘 대포, 주디 덴치, 조니 뎁, 조시 게드, 데릭 제이코비 등의 배우들이 참여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오리엔트 특급살인’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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