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코로나19 확산 우려 "마스크 안 하고 다니는 사람 너무 많아"[셀럽샷]
입력 2020. 02.21. 10:30:42
[더셀럽 박수정 기자] 가수 하리수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하리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착용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하리수는 ""전국에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 병원들이 폐쇄되고 첫 사망자까지 나와 방역이 무너져버린 안타까운 상황에 마스크도 안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 낮에 미팅이 있어서 갔는데 안전불감증인지 마스크들도 안 하고 나 하나쯤이야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에 자각이 없는 게 정말 안타까울 지경"이라며 " 제발 커다란 재앙으로 치닫지 않게 모두들 조금만 불편하더라도 신경썼으면 좋겠다"며 마스크 착용을 강조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 확진자는 총 156명이다. 이 중 1명은 사망했으며, 완치자는 16명이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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