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아직 집에 있다”… 타임 미스터리 영화 ‘시간위의 집’ 실검 등극 이유는?
입력 2020. 02.21. 13:46:44
[더셀럽 최서율 기자] 영화 ‘시간위의 집’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르고 있다.

21일 오후 1시 10분부터 채널CGV에서는 ‘시간위의 집’이 방영됐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시간위의 집’은 남편과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 생활 이후 사건이 발생한 집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유일하게 미희를 믿는 최 신부(옥택연)는 미희에게 사건 당일의 진실을 묻는다. 그러나 미희는 “그들이 남편을 죽이고 아이를 데려갔다”는 말만 되풀이한다.

임대웅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시간위의 집’은 국내 개봉 당시 128,999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작품에는 김윤진, 옥택연, 조재윤, 박상훈, 고우림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연기를 펼쳤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시간위의 집’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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