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심지호와 식사에 황수지 분노…설정환 “회사는 왜” 의문
입력 2020. 02.21. 21:14:27
[더셀럽 한숙인 기자]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가 하나음료에 복귀한 후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으로 정유민과 설정환을 놀라게 했다.

21일 방영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 강여원(최윤소)은 황병래 회장에게 복귀 인사를 하면서 의미심장한 눈길을 보냈다.

황병래는 그의 이전 공적을 칭찬하면서 “이번 탄산수 프로젝트도 기대할게요”라며 강여원에게 악수를 청했다.

회장실을 나온 강여원은 김지훈(심지호)의 식사 제안에 응했다. 지훈과 함께 식사를 하던 여원은 황수지(정유민)과 안 좋은 기억이 있는 레스토랑이라고 말해 지훈을 당혹스럽게 했다.

이들이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본 황수지 친구들은 사진을 찍어 수지에게 전송했다. 이를 본 수지는 격분해 앞으로 두 사람의 순탄치 않을 관계를 암시했다.

식사를 하고 돌아온 여원은 봉천동과 마주쳤다. 지훈이 여원의 복귀 소식을 알리자 천동은 “강여원 씨 회사에는 왜 돌아온 겁니까”라며 물었다. 이에 여원은 “제가 하나음료에서 해야 할 일이 생겼거든요”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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